2011년 4월 20일 수요일

러시아 연방 정부 보건사회개발부 (Transfer Factor 사용)

러시아 연방 정부 보건사회개발부 감염 염증성 신체 질병 후 면역 기능 회복에 있어서의 Transfer Factor 사용 방법론적 보고서 모스크바, 2004 목차 1. 서문 2. 면역 반응 메커니즘의 발달에 대한 현재 통용되는 개념 및 면역 생성 세포의 손상된 기능 복구의 원칙 3. 초유 추출 전달인자(Transfer Factor) - 면역 조절제의 새 시대 4. 각종 질병에서의 전달인자 사용 5. 트랜스퍼 팩터의 사용법 권장량 6. 결론 - 1 - 1. 서문 문명의 발달과 과학기술의 발전 및 의학의 성취는 지구상의 전염/비전염성 질병의 발병률을 줄이는데 기여하지 못하였 다. 그러기는커녕 종양, 심장 혈관, 호흡기 및 내분비계 질병 및 신경정신병학적 질병의 수는 늘어만 가고 있다. 에이즈, 비경구형 간염 등과 같은 소위 신흥 전염병들이 생겨났다. 인류는 현 상황의 원인이라 할 수 있는 세계적으로 사회적(영양부족), 생태적(현대적 기술로 야기된 대기 및 환경오염) 및 의학적(의약품, 마취약의 올바르지 못한 사용, 알코올, 스트레스 등) 불리한 요인들로 인하여 보편적인 저항능력의 저 하를 겪고 있다. 이러한 모든 요인들은 면역 체계에 치명적이며 면역결핍증을 초래할 수 있다. 면역 조절제의 사용은 면역 체계의 정상적 기능을 유지시키고 면역 결여 상태에서 면역력을 복구하도록 하는 주요 수 단 중 하나이다. 면역 조절제는 천연물질이던 화합물질이던 면역 체계를 자극하거나 억제할 수 있다. 의학 시술시 다수의 면역 조절제가 사용되고 있는데 그 효용성 및 안정성이나 사용의 용이성 및 경제성을 결정짓는 특성들은 매우 다르다.(A.A. Vorobiev, RAMS Bulletin, #4, 2002). 인간에게 가장 무난하고 적합한 것은 면역 통제 과 정에 관여하는 기초적인 물질들을 포함하는 천연, 내생적 면역 조절제이다. 소의 초유에서 추출한 천연 폴리펩타이드로 구성된 트랜스퍼 팩터(Transfer Factor)는 그러한 면역 조절제의 일종으로 간주할 수 있다. 이러한 폴리펩티드들이 체내 에서 하는 주요 기능은 미생물(박테리아, 바이러스, 균류, 원충류), 암세포 및 체내에서 생명활동을 저해할 수 있는 다른 항원들에 대한 면역 보호를 제공하는 것이다. 트랜스퍼 팩터는 면역 체계의 세포 조직(특히 살상 림프구)을 자극하고 이뮤노사이토카인(Immunocytokine) 합성을 촉 진하며 면역 기능을 통제한다. 트랜스퍼 팩터는 면역 체계를 매우 효과적으로 촉진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다른 어떤 면역 조절제보다도 우수하 다. 작용 범위가 넓고 안전하며 젤라틴 캡슐 형태로 입으로 복용하고 부작용이 없으며, 어른 및 아이 모두에게 효과가 있다. 트랜스퍼 팩터는 다년간 박테리아성, 바이러스성, 진균성 감염, 기생충성 질환, 악성 종양, 자가면역성 질환, 알레르기 및 내분비질환, 일이차적 면역결핍증의 치료 및 예방, 면역 기능의 저하로 인해 야기된 질병에 있어 성공적으로 사용되 어 왔다. 트랜스퍼 팩터와 트랜스퍼팩터 플러스 제품들은 러시아의 병원 및 연구기관에서 심층적으로 연구되어 왔다. 이것은 임 상 결과들을 방법론적 권고의 형태로 일반화시키는 데에 도움이 되었다. 이 방법론의 문서는 의사, 의대생, 임상 레지던 트 및 대학원생들에게 바이러스성 및 박테리아성 기원의 외생적 요소에 관한 최신 정보와 트랜스퍼 팩터 제품의 특성, 그리고 다양한 병리적 이상 상태 하에서의 유효성 평가를 목적으로 한 연구의 결과를 알리고자 한다. 2. 면역 반응 메커니즘의 발달에 대한 현재 통용되는 개념 및 면역 생성 세포의 손상된 기능 복구의 원칙 20세기 후반의 몇 십 년과 21세기 초반부의 특징은 병원성 미생물의 확산 및 면역 체계가 약해졌을 때만 발생하는 미소 식물(Microflora)의 증가와 관련이 있는 전염병의 비율이 높았다는 것이다. 전염병 예방 문제의 중요성이 특히 긴급해진 것은 전에는 몰랐던 질병들(AIDS)이 출현했으며 잘 알려진 전염병(예를 들면 급성 호흡기 질환이나 급성 장관 감염)들 조차 효과적인 예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미생물에 의해 발달된 내성뿐만 아니라 무수한 내외부적 위험 요소들 및 선천적, 후천적 면역결핍증에서 비롯된 숙주 의 방어 메커니즘 또한 바이러스 성 및 박테리아성 전염병 비율이 높아진 원인이다. 전염성 질병의 특이적 예방법 및 항균 요법 분야에 괄목할 만한 진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문제는 여전히 매우 긴 급하다. 병원성 미생물들이 현대적 치료법에 내성을 가지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것은 병원성 미생물과 살아남으려 안간 힘을 쓰는 인류와의 영원한 전쟁인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예방접종이나 항균 요법에 대한 유일한 대안은 감염에 대한 특이/비특이적 면역력과 면역 체계의 기능의 통제력을 향상시켜줄 면역 조절제를 사용하는 것이다. 면역 조절제는 신체 의 방어 메커니즘이 악성 전염병의 위기를 맞이했을 때 응급한 자극 속에서 특이적 면역 예방법을 강화시키거나, 알려지 지 않은 병원균과 맞서거나 혹은 감염의 위험이 증가되었을 경우 혹은 전통적 치료가 실패했을 경우에 매우 가치가 있 는 것으로 판명날 수도 있다. 항원의 면역원성과 항원 인식은 외부 병원체외 숙주 사이의 상호 관계의 특성 및 적절한 특이적 면역력의 형성(35, 48)을 결정하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 2 - 미생물의 식세포 활동과 그에 이은 세포 내 소화는 면역 반응의 첫 단계이다. 다형핵 호중성백혈구와 대식세포는 주 요 식균세포들이다. 효소의 단계적 반응은 체액성 면역과 관련된 비특이적 요소들(보체 요소)의 활성화를 촉진하고 그 결과 모세혈관 투과성을 증가시키고 다핵형 백혈구 주화성을 강화하며 그 결과 식세포에 의한 미생물의 섭취가 이루어 진다. 그리고 나면 무수한 세포내 산소 의존/비의존성 살균 메커니즘이 적용된다. 다핵형 백혈구의 유입과 증가된 혈관 투과성은 강도 높은 급성 염증성 항균성 반응을 초래한다. 특정한 특이적 항체들은 보체 활성화의 제2경로를 트리거하지 못하거나 식세포의 활성화를 방해하는 미생물을 파괴한 다. 항체는 항원과 함께 복합체를 형성하고 전형적인 방식으로 보체를 활성화시키며 뒤이어 식세포 활동이 나타난다. 항 체는 형질세포로 이루어지며 형질세포의 원형은 B림프구이다. 각각의 B림프구는 IgA, IgM, IgG, IgE 혹은 IgD로 이루 어진 특정한 특이적 항체들을 합성하도록 되어 있다. 림프구의 또 다른 하나인 T림프구는 세포내 감염과 같은 다른 종류의 병원체들을 지배한다. B림프구와 마찬가지로 T 림프구는 각각 특이적 수용체를 가지는데 이것이 항원을 인식하게 된다. 후에 T0 세포들은 T helper 및 T suppressor를 이루는 소집단으로 분화되는데 T helper는 세포독성 T림프구의 형성에 기여하고 T suppressor는 면역 반응과 자연 살해 세포 반응의 강도를 측정한다. 특이적 면역 반응 발달의 2단계 체계는 실험적, 임상적으로 모두 확인되었는데, 이 체계는 항원의 고도 면역의 영향을 잘 설명해준다(49). 이 개념에 따르면 대식 세포 활성화와 미생물(바이러스)의 식세포 활동을 야기하고 면역성 항원들을 T림프구에 제시하여 분화가 일어나도록 하는 것은 세포 매개물(사이토카인)의 지배적인 활동이다. 면역 반응의 첫 단계 에서 대식세포가 자신의 고유한 사이토카인(IL-1) 및 Th0 림프구에 의해 생성된 사이토카인(대식세포 활성화 인자, IL-2&4, INF-a, INF-g)에 의해 활성화된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이 사이토카인의 복합체는 주요 조직 적합 유전자 복합 체(MHC)의 제2급 항원 활동을 야기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데, 이들은 항원 제시 세포(49, 51, 56)의 세포막에 존재한다. 대식세포와 다른 항원 제시 세포들은 항원을 T0림프구에 제시하여 면역 반응의 특이적 세포 반응 단계를 촉 발한다. 지적되어야 할 것은 생리학상 조건 하에서의 세포 반응 매개물(사이토카인)으ㅢ 생성 및 활성화가 하나로 통합된 체계 로써 사이토카인 작용과 동시적으로 일어난다는 점이다. 면역 체계의 어떤 구성 요소에 영향을 주면 그것은 필연적으로 다른 구성 요소에도 영향을 끼친다(50). 이것은 면역 체계 네트워킹 통제(24, 50)에 대한 현대적 이론-면역성 사이토카인 통제의 각각의 성분은 다른 많은 성분들과 기능적으로 연관되어 있다고 주장하는-의 근간을 이룬다. 그러므로 사이토카 인 체계 전체는 서로 다른 구성요소들 사이에서 계속적인 상호작용을 겪는 네트워크 구조인 것이며, 사이토카인 네트워 크 기능의 불균형이 수많은 질병의 병리적 징후의 근거가 되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41). 면역 반응의 유형과 세포 증 식 및 조혈/면역 체계에서의 분화 과정은 모두 세포 매개물의 균형에 달렸다. 일찍이 R.M.Khaitov와 B.V.Pinegin(49)은 박테이성 혹은 바이러스성 기원의 고도 면역 항원에 대한 특이적 면역 반응 의 단계적 발전을 묘사하는 도식을 제시한 바 있다. 이 도식에 따르면 감염성 항원은 우선 다음을 포함하는 비특이적 전면역(Preimmune) 저항의 메커니즘을 활성화시킨다. ․ 최초 4시간 동안 더 활동적인 자연 저항의 요소 ․ 96시간 지속되는 초기 유도 반응의 요소 최신 연구 결과에 비추어 볼 때, 림프구와 사이토카인 모집단 및 부차집단의 상화관계와 역할, 비특이적 단구성 대식 세포 기원의 모든 구성 요소들의 상호작용 메커니즘, 그리고 면역 반응의 특정 단계 발달에 있어서의 MHC 제 1,2급 항 원 활동의 중요성은 면역 반응 발달의 전 단계에서 밝혀지고 강조된다. 면역성 반응이 낮은 항원의 효과는 고도 면역 반응 항원의 효과와는 크게 다르다. 면역성이 낮을 경우 항원 제시 세 포와의 반응이 불가능하고 면역 체계의 사이토카인 제 1단계 생성물과의 대식세포 반응의 활성화를 야기할 수 없으며, MHC 제2급 항원의 수를 증가시키는 것 역시 불가능하다(1, 2). 기회성 세균층에 의한 만성 감염 염증성 질환에서 단구 성 대식세포 단계는 활성화되지 않으며 복합체(항원에 제2급 MHC 결정자가 결한한 것)의 Th0림프구에 대한 제시 및 그에 따르느 면역 반응의 특정 단계 발달이 일어나지 않는다. 어린이들의 예방 접종의 결과로 인한 적합하고 안정적인 면역의 형성은 앞서 소개된 항체의 면역적 특성뿐만 아니라 면역 반응의 강도 및 확고성에 의해 좌우된다. 약하거나 아토피성의 면역 반응은 감염에 대해 강력한 초기적 총체적 저 - 3 - 항을 해낼 수 없다. 특정 사이토카인 차별적 생성 및 활성화는 주어진 병리적 이상 상태에 대한 표지가 될 수 있다. 그러므로 상습적으로 악화되는 상부 기도 염증 질환을 가졌으며 기존 치료법에 좋은 효과를 보지 못한 아이들에게서 전(前)염증 사이토카인 (47)의 생성이 증가된 것을 볼 수 있다. 만성적 재발 감염 상태에서 장기간동안 면역이 기능하게 되면 사이토카인 균형 이 지속적 자극을 수반하며 질적, 양적으로 변질될 수 있으며 이것은 염증의 진행을 돕게 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면역 조절 요법은 감염에 대하여 진정 작용을 활성화하는 전(前)염증 사이토카인의 생성 및 새로운 면역 반응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잠복기가 긴 잠복성 감염 치료에 대한 잘 알려진 접근법은 바로 이러한 원칙에 기초하고 있다. 그 목적은 그것들 을 도발한 뒤 효과적인 복합 치료를 하는 것이다. 면역체계의 단구성 대식세포 링크를 활성화시키는 데에 사용되는 특정 한 자극성 면역 조절제의 사용에 관해서는 설득력 있는 임상 및 실험 데이터들이 있다(915, 3). sodium nucleinate, myelopid, likopid, polyxidony, echnacea 같은 것들이 이러한 면역 조절제들이다.(14, 17, 23) 비특이적 면역요법 활성화를 위한 주요 치료제로는 인터페론(IFN) 생성물(amyxin, cycolferon, neovir), 대식세포, B 및 T림프구 자극제(thmus 생성물, pirogenal, prodigiosan 등), 항바이러스성 면역조절 효과 지닌 천연 및 재조합 IFN 및 인터루킨과 다른 사이토카인들이 있다. 어떤 환자들은 IFN 요법에 부작용을 보이며 자가면역 작용이 일어나기도 한다. 그러므로 IFN처럼 널리 쓰이는 작용제라 할지라도 만병통치약은 아니며 어떤 바이러스성 감염에 대해서는 그 효능이 30~50%를 넘지 못한다. 사이토카인은 항원 제시 세포의 기능을 통제하며, 따라서 특정 항체 생성의 기간을 현저히 단축하고 면역생성 세포에 대한 항원의 제시를 강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만성 염증은 임상적으로 경미한 장기염증성 작용과 면역생성 세포의 반응 사이의 불안정한 평형 상태이다. 부가적 감 염이나 면역 체계의 작동 기능을 억제하는 면역억제제에 의해 이 평형에 동요를 유도해 낼 수 있다. 만성 염증 작용은 악화될 때마다 면역 체계를 황성화시키며 다시 평형 상태를 회복하는데 이 때 방어의 수준은 낮아진다. 면역수정요법은 만성 감염 염증성 질환이 진정되었을 때 실시되어야 한다. 다음의 3단계로 조직화할 수 있다. 제1기 : 집중적 면역 자극(20~30일) 제2기 : 지속요법 제3기 : 면여기능회복 면역기능회복의 척도는 현 인체 생물학의 중심과제이다. 이 단계에서는 광화학제, 강장제, 전달인자와 같은 천연 면역 조절제와 보양제 및 다른 수단들이 광범위하게 사용되어야 한다. 3. 초유 추출 전달인자 - 면역 조절제의 새 시대 1949년 H.S. Lawrence에 의한 전달인자의 발견은 면역학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32, 33, 54). 그는 면역성이 전달인자 라는 이름의 분자를 포함하는 백혈구 추출물을 주사함으로써 한 개인으로부터 다른 개인에게 전달될 수 있다는 것을 입 증하였다. 전달인자라 불리는 이 면역활동 신호 분자의 우수한 특질은 의학에 혁명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Kirkpatrick 등에 따르면(46) 전달인자는 44개의 아미노산으로 이루어진 펩타이드이다. 커다란 분자 덩어리를 가지는 항체와는 달리 전달인자 분자는 항체보다 훨씬 크기가 작으며 분자량은 10,000돌턴도 되지 않는다. 어떤 저자들에 따르 면 3,500~5,000돌턴 사이라고 한다. 이후 전달인자는 종 특이성은 없으며 기증자나 수여자의 생물학적 종에 관계없이 다방면의 유효성을 지니고 있음이 발견되었다. 그러므로 다른 포유류로부터 추출할 수도 있으며 예를 들어 종이 다른 포유류에서 추출된 인자가 면역성을 인간에게 전달할 수 도 있는 것이다. 보고 자료에 따르면 전달인자는 T suppressor, T killer 및 대식세포(31)의 기능을 통제하며 면역 체계에 갖가지 영향을 가한다. 트랜스퍼 팩터(TF, 4Life Research, USA에 의해 제조)는 저자극성 제조물이며 카세인, 락토글로불린 및 다른 대형 단 백질이 함유되어 있지 않고, 백혈구 사이토카인과 동일한 손상되지 않은 사이토카인 단편들을 포함한다. 러시아 의학 학 회의 학회원인 A.A.Vorobiev는 다른 면역 조절제와는 다르게 트랜스퍼 팩터가 활동 범위가 넓으며 안전하고 입으로 복 용되며 어른과 아이 모두에게 유효하다는 것을 지적하였다. - 4 - 전달인자는 다목적 면역수정제로, 면역 반응을 유발, 완화, 정상화시킨다. 장애의 유형에 따라 약한 면역성에 자극을 주거나 장기 면역 반응을 정상화시키거나 강화하게 되고 그럼으로써 병리적 진행이 시작되는 것을 막는다. 이러한 효과 들은 TF가 각각이 면역 체계에서의 주요 기능에 따라 이름 붙여진 세 개의 주요 부분-유도인자, 항원 특이 전달인자, 그 리고 억제제 전달인자-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사실에서 비롯된다. 유도인자는 일반적으로 면역 체계가 침략자를 물리칠 수 있는 일반적인 준비가 되어있도록 한다. 항원 특이 전달인자란 면역 체계로 하여금 많은 미생물과 항원들을 미리 인 지할 수 있도록 돕는 특정 항원과 사이토카인을 말한다. 억제제는 면역 체계가 다른 위험은 무시하고 하나의 감염에만 힘을 집중하지 못하도록 방지한다. 또한 억제제는 면역 반응의 강도를 조절하여 자가면역 반응을 방지하기도 한다. TF를 구성하는 한 부분인 사이토카인은 억제제 세포 기능을 통제하고 적합한 면역 반응과 활성화 작용의 정도를 유지하도록 도와 신체 반응의 추측/관리가 가능하도록 한다. 항원 제시 TF 구성요소는 항체 생성에 앞서 면역 생성 세포로의 항원 제시의 과정을 증가시킴으로써 기간을 단축하 는 것이 밝혀졌다. 일반적으로 만성 감염이 지속되는 이유는 대식세포의 불충분한 식균 및 소화작용 때문으로 이 때문에 T림프구에 대한 외부 항원의 제시 및 뒤따르는 항원 생성의 기간이 길어지게 되는 것이다. 트랜스퍼 팩터는 다양한 매커니즘과 작용을 가지며, 천연 원료를 쓰고 금기가 없기 때문에 적용범위가 넓다. TF의 항 원 특이 구성요소는 대식세포 및 세포 독성 T 림프구의 작용에 영향을 주어 면역 체계가 특정 미생물 및 항원을 인식하 도록 돕는다. 또한 항체 생성 세포에 대한 항원 인식 및 제시 단계를 뛰어넘기 때문에 항원 특이적 인자의 준비된 “세 포간질”과 항체의 결합을 도모하여 특정 항체의 생성을 현저히 강화시킨다. 트랜스퍼 팩터의 효과 중 중요한 것은 완전한 식균작용, 대식세포에 의한 항원 인식, 그리고 그 항원들의 다른 면역 생성 세포에 대한 제시에 기여하는 대식세포 작용의 비특이적 활성화이다. 장(intestine)내에 있는 파이어판에 위치한 대 식세포에 의해서도 비슷한 작용이 기계적으로 이루어진다. 이렇게 하여 자연 방어 항체의 안정된 수준과 위장관을 통해 몸으로 들어가는 특정 병원성 미생물에 대한 특정 항체의 생성 속도가 조절되는 것이다. 자연은 유아를 보호하는 가장 효과적이고 즉각적인 방법으로 어머니에게서 아이에게로 전달인자를 물려주는 방식을 고안해냈다. 태어나자마자 첫 몇 시간~몇 일 동안 초유를 통해 신생아에게 들어가는 정보전달매개물 및 면역글로불린 항 체는 감염성 병원체의 출현에 대한 응급조치수단으로써 뿐만 아니라 장내의 대식세포 및 파이어판 림프구들에게 외부 항원을 빠르게 인식하고 보호 면역 메커니즘을 작동시키는 법을 “가르치기” 위하여 보호르 제공하는 것이다. 전달인자에 대한 과학계의 관심은 이것이 발견된 이래로부터 4천만 달러 이상이 연구에 쓰였고, 3,000개 이상의 논문 이 출판되었으며 11번의 국제 컨퍼런스가 열렸다는 사실을 보면 알 수 있다. 이러한 사실들에도 불구하고 전달인자 효 과의 조직적 측면과 그 메커니즘에 대한 연구는 관련 학자들에게 여전히 도전 과제로 남아 있다(46). 면역 방어 인자는 거의 모든 병리적 이상 상태의 진전에 어느 정도 관여한다. 많은 감염성, 자가면역성, 그리고 알러 지성 질환들의 효과적인 치료는 시기적절한 면역수정 약품의 사용에 달려있다. 특정한 면역 체계가 병리학적 작용이 일 어나고 진전되는 환경 및 위해 요소에 반응하는 방식은 매우 중요하다. 전달인자는 50여년 전 발견된 이래로 다양한 위 해요소에 대한 신체 저항을 강화시키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 중 하나가 되었다는 것을 주목할 사실이다. 전달인자의 많은 감염성 육체적 질병에서의 증명된 면역수정 효과는 여러 나라의 과학자들에 의해 연구, 발표되었다. TF는 그 탁월한 효능 때문에 다른 면역 조절제나 강장제와 공동으로 사용될 수 있다. immunal, tactivin, thymogen, myelopid 등과 같은 강장제와 함께 TF를 사용하면 사이토카인 및 항체 생성과 함께 면역 조절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TF와 트랜스퍼 팩터 플러스에 의한 내추럴킬러(NK)세포 자극 효과가 실험실 연구로부터 얻은 비교 연구 자료에 의해 입증되었다. TF가 NK 활동을 103%로, 강장제로 강화된 TF Plus가 248%로 (32, 46) 증가시켜, TF가 다른 어떤 잘 알 려진 면역조절제보다도 더 월등히 효과가 있다는 것이 확증되었다. 러시아 암 연구센터의 M.V.kisielevsky와 E.O.Khalturina(25)에 의한 시험관 내 연구를 통해 TF와 TF Plus가 건강한 기증자에서 채취한 단핵혈구의 항종양성/세포 독성 활동을 자극한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가장 큰 효과는 단핵 세포를 각 기 다른 농도의 생성물들과 배양시킨 후 48시간째에 기록되었다. 효과적인 농도 수치의 범위는 0.1~0.0001mg/ml였다. 초유와 난황 두 가지 소스에서 추출한 전달인자의 혼합물을 포함하는 이 생성물은 그 비율이 70:30과 50:50(초유:난황) - 5 - 일 때 가장 효과적이었다. 이 생성물을 단핵세포와 배양한 결과 단핵세포의 세포 독성이 평균 낮게는 18%에서 80~99% 까지 증가하였고 인터루킨2의 세포 독성 자극 효과를 초과하는 표본들도 있었다. 4Life Research의 제품인 트랜스퍼 팩터는 전문적 양육 공정을 통해 얻은 초유에서 추출한 전달인자의 독점 농축액이 다.(Transfer Factor XF). 조제형태 : 트랜스퍼 팩터 분말(초유농축액) 및 말토덱스트린을 담은 젤라틴 캡슐 트랜스퍼 팩터 플러스는 4Life Research의 특허 상품이며 다음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 트랜스퍼 팩터 XF 분말 (초유 농축액) ․ Zinc monomethionine 20%(아연 3.3mg) ․ 특허받은 Cordybavants 혼합물 ․ Inositol Hexaphosphate ․ 콩 추출물(Phytosterols) ․ Cordyceps sinensis 분말 ․ 빵 효모(D-b-glucan) 추출물 ․ 레몬 껍질 분말 ․ 알로에 겔 분말(알로에베라 잎) ․ 오트 추출물, Avena sativa(b-glucan) ․ 올리브(Olea europaea) 잎사귀 파우더 정제 ․ 마이타케 버섯(Grifolea frondosa) 파우더 정제 ․ 시이타케 버섯(Lentinus edodes) 파우더 정제 4. 각종 질병에서의 전달인자 사용 면역 체계를 자극하거나 억제하는 작용을 할 수 있는 현존하는 다양한 면역 조절제 가운데 전달인자 생성물을 택하여 그것의 면역 수정을 요하는 병리적 이상 상태에서의 사용에 대하여 과학적으로 조사하였다. 2000년에서 2003년에 걸쳐 러시아 연방정부의 여러 클리닉에서 HIV 감염, B형과 C형 간염, 포진, 비뇨생식기 클라미 디아, 중증 박테리아성 감염(골수염), 기생충(오피스트로키스 감염증), 피부병(건선, 아토피성 피부염) 및 십이지장 궤양을 가진 환자의 치료에 있어서의 트랜스퍼 팩터의 임상적 면역학적 유효성을 증명하는 연구가 실시되었다. 이 논문에 실린 임상 연구의 결과는 유효성과 안전성, 치료 기간, 트랜스퍼 팩터 생성물의 복용량 및 향후 사용 전망 을 열거한 질병들 뿐 아니라 다양한 병리적 이상 상태의 복합치료 측면에서 평가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바이러스성 간염에서의 TF 사용의 유효성 불안정한 면역 메커니즘은 비경구성 간염(바이러스성 B형과 C형 간염)의 진행과 결과 뿐 아니라 그 발병에서도 주요 한 역할을 한다(42, 43). 만성을 포함하여 바이러스성 간염 치료에 상당한 경험이 축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가장 많이 쓰이는 인터페론(INF)의 복용량 및 취급법을 놓고 최적의 투약법을 둘러싼 많은 쟁점들이 아직도 논의 중에 있다. 만성 형태 C형 간염 환자의 INF를 사용한 치료가 10,000~15,000 달러나 드는 만큼 이 문제의 해결은 시급하다. 게다가 항 바이러스성 요법 처방에는 다른 //// 숙주는 재조합 인터페론에 대하여 항체를 생성한다. 이러한 이유들로 바이러스성 간염 환자의 치료 효과가 입증된 약품을 찾는 노력은 정당하다. 기존 치료와 병행하여 TF를 투여한 성인 환자들로부터 첫 번째로 얻은 결과는 이 종류의 병리에서 세포 사이토카인 의 사용이 높은 유효성을 가짐을 입증하였다(9). 생화학 수치들의 정상화, 바이러스 양 감소(사례의 62%)와 함께 모든 환자들은 제반 상태가 현저히 개선되었고 과도한 피로를 경험하지도 않았으며 우측 늑골 하부의 불편함도 없었다. 급성 및 만성의 바이러스성 B형과 C형 간염 환자들을 치료 후 6개월간 진찰을 받도록 한 심화 연구가 동일인들에 의해 실시 되었다(19, 21). 만성 바이러스성 B형과 C형 간염 환자 50명(50)과 급성 바이러스성 B형 간염 환자 15명에게 TF를 하 루 세 번 1캡슐씩 14일 동안 투약하였다. 결과 자료는 인터페론으로 기존의 치료를 받은 환자들의 자료와 비교할 수 있 다. - 6 - 급성 B형 간염 환자 24명(24)과 만성 C형 간염(CVHC) 환자 34명에게 하루 세 번 1캡슐씩 14일동안 TF plus를 투 약하였다. 대조군으로써 CVHC 환자 15명에게 3,000,000 IU의 reaferon(항바이러스성 IFN)을 일주일에 세 번 근육주사 로 투여하였다. 나머지 환자들은 담즙 분비 개선(holosas 혹은 hophito)과 간 기능 개선(riboxin, 입으로)을 목적으로 한 기본적인 치료를 받았다. TF plus를 2주간 투약한 환자 그룹과 IFN 요법을 3개월간 적용한 환자 그룹에서 똑같은 면역 수정 효과가 기록되었다. TF plus 투약 환자들에게서 긍정적인 증상들이 더 빨리 나타났다. 환자들은 TF plus를 잘 참 아냈으며 인터페론 요법에서는 열, 관절 통증 및 무력증이 나타난 것에 비해 TF plus에서는 부작용이 없었다. 바이러스 경감률이 reaferon과 TF plus 투약 그룹 양쪽에서 똑같이 65%였다는 것은 주목할 가치가 있다. g-interferon 생성 수치 는 TF plus 투약 환자들이 현저히 더 높았다. 바이러스성 B형과 C형 간염 환자들의 치료 시의 TF 및 TF plus의 유효성은 재조합 인터페론에 대한 대안적 치료법 으로써 혹은 바이러스성 간염의 기존 치료법에 대한 보충으로써 TF 사용을 고려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복합 치료, 약리학적 유효성, 복용 절차 및 경제성의 보다 효과적인 도식을 계발하기 위해 더 많은 환자들에게 더 심 화된 연구가 실시되어야 한다. 클라미디아 감염 시의 TF 사용 최근 클라미디아 감염이 심각한 의료 문제로 대두되었다. 국내외 저자들의 보고 중 대다수가 비뇨 생식기 클라미디아 를 주제로 하고 있다(40, 52). 현대의 항생물질의 사용은 디스박테리오시스, 중독성 간 장애, 부차적 면역결핍증과 같은 부작용을 낳았다. 치료법을 고안할 때에는 클라미디아의 진행 사이클, L형 포메이션의 가능성(세포벽이 없으므로), 그리 고 올바른 항생물질의 선택뿐만 아니라 효과적인 면역수정 약품(6)의 조사를 필요로 하는 체내에서의 지속성을 고려해야 한다. 성인 환자의 생식기 클라미디아 치료 시의 TF와 TF plus 사용은 매우 흥미롭다(22, 26). 남성 비뇨 생식기 클라미디아 환자 24명(24)에게 기존 방식에 따른 항바이러스성 요법을 한 달간 적용(10일간 각각 clarythronycin, doxicyclin, ofloxacin)하였다. 제2그룹(환자 26명)에게는 clarythronycin 10일 코스에 10일간 하루 세 번 TF plus 1캡슐을 추가로 투약하였다. 제3그룹(환자 23명)에게는 clayrgromycin과 TF를 같은 방법으로 투약하였다. 치료 가 끝난 두 달 뒤 유전자 증폭기술(PCR)을 이용하여 요도 표본 및 전립선 분비를 검사한 결과 세 그룹 모두 클라미디 아가 100% 소멸되었다. 기존 치료를 받은 환자들 중 72%가 상복부에 불편함을 호소했고 1/3(32%)가 메스꺼움을 호소했다. 구토(12%)나 소화 불량(12%)의 사례도 있었다. 진균성 장재의 유포와 생식기 칸디다증을 동반하는 장내 디스박테리오스는 88%를 기록하 였다. 항박테리아 요법으로 치료한 환자들은 황달 증상(8%), 간 비대(17%), 간장 효소의 활돌 증가(54%)와 같은 간독성 결과를 보였다. 이 모든 현상은 효소 및 다른 생화학약품의 사용, 간기능 개선을 위한 추가적 약물 및 살균제의 사용 등 부차적 치료를 요하였으며 그로 인해 치료 기간이 길어지고 비용도 증가하였다. 특이적 면역 방어 반응의 첫 단계는 사이토카인 복합체(인터루킨, 인터페론, 접착분지 등) 전체의 활성화, 즉 단구성 대식세포 단계의 활성화와 함께 시작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뇨 생식기 클라미디아 환자 45명의 치료 전후 IL-1bb, IL-2 및 IFN-g 농도 수치를 조사하였다. 대상 사이토카인 불균형은 자료에서 찾아볼 수 있다. 전(前)염증 IL-1b의 농도 와 정상치는 통계적으로 상당한 차이가 났다. 전형적인 인터루킨인 IL-2는 세포 면역성의 유발에 기여할 뿐 아니라 주기능, 즉 엑소젠에 의해 변화된 세포를 파괴 하는 일 또한 한다. 또한 병든 세포와 미생물을 파괴할 수 있는 모든 세포체(대식세포, 호중성 백혁구 등) 뿐만 아니라 T 세포, NK 세포들도 활성화시킨다. 우리의 연구에서 염증 진행 발달의 초기 며칠간 IL-2 적정 농도는 높게 나타났다. IL-2의 농도는 표준 농도와는 현저히 달랐다. 반면 비뇨 생식기 클라미디아 환자의 INF-g 농도는 대조군에 비하여 볼 때 통계적으로 상당한 감소를 보였다. TF 혹은 TF plus의 작용은 임상 영양학 상에서나 면역학상 변화 측면에서나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것은 이 제품들에서 사이토카인이 주된 작용요소이며 다른 성분들은 이들의 효능을 강화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뒷받침한다. 비뇨기과 전문의들은 TF plus를 선호하게 될 것인데, 성기능에 유익하게 작용하는 아연을 함유하고 있다는 것을 생각 하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아연은 전립선 비대의 진행을 방지하도록 도움으로써 양성 비대(benign enlargement)의 의 도적 예방을 촉진한다. - 7 - 클라미디아 환자들에게 인터페론 약품과 항생물질을 결합하여 사용하고(41), 만성 신우신염이 있는 아이들에게 leikinferon과 항생물질을 결합하여 사용하자 항박테리아성 약물의 부작용을 방지하고 장내 디스박테리오스 발달을 최소 화할 수 있었다. 인터페론 약품, 사이토카인 및 항박테리아성 치료를 복합적으로 사용하면 각 성분을 더 적게 사용하면서도 현저한 치 료효과를 볼 수 있다. 다른 성분의 효능을 강화하는 사이토카인의 작용은 항생물질의 사용량을 줄이고 부작용을 최소화 하도록 해준다. 사이토카인의 내복투약을 통하여 지속적인 세포내 감염에 의해 생겨난 장관 감염 및 장내 dysbiosis로 고통 받는 환자들을 돕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TF는 eubiotics, 효소 제품 및 강장제의 효능을 강화시킨다. 골수염에서의 TF 사용의 유효성 St. Petersburg 주립 의과대학(12, 13, 38, 39)에서 실시된 골수염 환자들에 대해 TF의 유효성 연구는 TF의 다양한 기 계적 작용을 밝혀냈다. 만성 골수염은 장기간 지속되는 중증 감염이다. 산소 래디컬 및 지질과산화 반응은 이 질병의 발병 메커니즘과 환자 (36, 37)의 면역결핍증을 유발시키는 데 주된 역할을 담당한다. TF 사용이 시작된지 1주일 후 화농성 감염을 수술적으 로 제거하였으며 수술 후에는 광범위한 항박테리아성 요법(gentamycin, ampiox 등)을 적용하였다. 주집단의 환자들(20명)에게는 일반적 항박테리아성 요법과 병행하여 하루 세 번 2캡슐의 TF를 투약하였다. 질병분류 적, 성별, 나이별로 대항하는 13명의 사람들이 대조군을 이루어 일반적 치료만을 받았다. TF는 면역 조절 작용뿐만 아니라 산소 래디컬 산화와 같은 생화학적 비특이적 저항 메커니즘에 영향을 주며 세포막 안정성과 산화억제 방어 활동을 증가시킨다는 것이 나타났다. 생화학적 수치들의 변화 특징을 살펴보면 TF가 면역기능 자극 역할 뿐만 아니라 강장 효과도 가질 수 있음을 볼 수 있다. 특정 T세포 개체군 역할에서뿐만 아니라 IgA 생성 증가를 특징으로 하는 체액성 면역과 식균 면역의 자극에서 현저 한 변화가 나타났는데 CIC(circulating immune complex) 수치의 증가는 눈에 띄지 않았다. 환자들은 상태의 임상적 개 선을 경험하였으며 수술 후 회복 기간이 짧아졌다. 세포막 고정 및 산화방지 효과 때문에 TF는 세균성 염증 진행의 초기 단계(면역 반응이 진전되기 전)에서 널리 사용 될 수 있다. 진행단계와 회복단계의 조혈성 골수염 환자들에게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TF를 사용했다. 수술 2주 전 기초 치료를 병 행하며 하루 세 번 2캡슐, 수술 후 2개월 간 계속, 그 후 2개월 동안 TF를 비타민, 미네랄 보충제로 대체한다. 그런 뒤 환자의 면역 상태를 체크하고 면역 결핍증에 대비하여 2개월 동안 매일 세 번 TF 1캡슐을 주고 위에 언급한 치료를 반 복해야 한다. 다른 비조혈성 형태의 골수염에서는 면역결핍증에 대비하여 수술 전 2주와 수술 후 두 달간 매일 1캡슐의 TF를 복용 하게 한다. 4~5개월간 치료를 쉰 후, 면역결핍증이 재발할 것에 대비하여 2개월간 TF를 투여한다. 완화가 방해를 받고 골수염이 악화되었을 겨웅, 수술 전 1주일과 수술 후 한 달간 매일 세 번씩 2캡슐을 복용하도록 한다. HIV 감염 환자의 면역 회복 요법에서의 TF 사용 후천성 면역결핍증(AIDS)는 현대 의학이 직면한 가장 심각한 문제 중 하나이다. HIV 환자들에게는 면역조절요법(즉, 정상적인 면역 기능의 재건)이 적용되었고 목표는 변화된 면역 메커니즘과 병원체에 있다. 연구 결과(10, 11)에 따르면 TF plus 치료는 HIV 환자들의 면역 상태를 현저히 개선시켰다. 치료의 다른 측면에도 이 제품은 유용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그 예로 TF plus를 투약한 환자들의 50%에서 CIC(circulating immune Complex) 수 치가 감소되었다. CD4 T-helper 표지가 HIV 수용체인 반면 HIV는 T림프구 및 다른 면역생성 세포에 친화성을 가지기 때문에 세포독성 세포들을 제외한 T-helper만이 감염된다. TF plus를 복용한 환자들에게서 나타나는 뚜렷한 T-helper(CD4+) 수치의 증가는 환자 치료의 주목적-즉, 삶을 최대한 연장하고 그 질을 유지하는 것-을 달성하는 데 있어 중요한 측면이다. HIV 요법에서 환자들은 2주간 하루 3번 1캡슐의 TF plus를 복용하였다. 외래 진찰 시 면역 상태 조 사 결과에 따라 TF plus의 반복 투여가 처방되었다. - 8 - 아토피 상태에서의 복합 치료에서의 TF 사용 알레르기성 질병들은 현대 의학의 많은 당면 과제 중 하나이다. 이 병리에 대한 전 세계에 걸친 통계는 하늘로 치솟 고 있다(전체의 20%까지). 오늘날 지구상의 5명 중 한 명이 아토피성 질환의 한 형태를 앓고 있다. 그러나 사용되고 있 는 기존의 항히스타민제는 효과가 충분하지 않다. 그 효과는 부분적인 히스타민 수용체 차단에 한정되며 종종 부작용을 동반한다. 알레르기의 발병 메커니즘은 T림프구 분화 과정의 장애, T억제 세포의 활동 감소 및 IgE의 과다 생성과 관계 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연쇄의 최종 연결고리는 마스트셀의 활성화 및 과립감소이다. 이러한 아토피 반응의 다 양한 연결고리에 영향을 미치는 방법들을 찾아야 한다. 우리는 이러한 목적에는 억제 세포 활동을 통제하는 세포 사이토 카인이 최적이라고 생각하였다. 생물학적 활성물질로써 사용된 트랜스퍼 팩터는 아토피 반응을 특징으로 하는 질병에서 아토피 피부 반응 뿐 아니라 식이성 알레르기(dietary allergy)의 국부(위장관 내 등으로 한정된) 및 전체 면역 반응을 조정하도록 도울 것이다. 제품 사용 20일 후 모든 환자들이 경감효과를 보였다. dernatovenrology(29, 30), 즉 자가면역과 알레르기 반응이 질병의 발병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8) 건선 및 아토피성 피부병 환자들에게 TF를 사용하였을 때 전망 있는 결과를 얻었다. 기존 약물과 병행하여 TF를 투약한지 7~10일 후 환 자들은 가려움, 벗겨짐 및 피부 발진이 경감되었다고 말했다. 오피스토르키스에서의 TF 사용의 면역 조절 효과 오피스토르키스 환자들에게 7일간 하루 3번 TF plus 2캡슐을 투약하자 임상적 면역학적 효과가 나타났다(20). 구충 치료만을 받은 대조군 환자들과 달리 TF plus로 치료한 환자들은 증상이 완치되었으며 치료 후 6개월 안에 모든 환자들 의 맥관염과 관절통이 사라졌다. TF plus를 투약한 환자들의 면역 체계 지수는 대조군과 명확히 차이를 보였다. 치료 2주 후 TF plus 군에서는 IgG 수치의 증가 및 CIC의 보다 활동적인 형성이 나타났다. 또한 TF plus 투약 환자들에게서 IFN-g(특이적 면역 반응 발달 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함.) 농도가 치료 전 수치 및 대조군(27, 24, 44)의 수치에 아무런 명백한 변화를 가져오지 못 했고 이것은 이 방법의 반응성이 좋지 않음을 반영한다. 이 연구 결과는 오피스토르키스 환자들의 복합 치료에 있어 TF plus가 가지는 임상적 면역학적 효용성을 설득력있게 보여준다. 제품은 6개월의 기간 동안 환자의 임상적 회복에 두드러지게 기여하였다. bilthricide 치료 후 면역기능 회복을 위하여 TF plus를 사용하면 방어 면역 형성 과정에서 실용 가치를 가진다. 그것 은 또한 고양이 간흡충 항원의 빠른 제거를 촉진하고 면역병리학적 과정의 진행을 저지시키며 보다 완전하고 용이한 회 복을 가져온다. 종양 환자의 면역 기능 회복에 있어서의 TF의 역할 위함은 수술치료의 결과이기도 한 지속적 면역결핍의 진전을 특징으로 하는 종양 질환이다. 위암 환자의 면역 상태에 대해 수많은 연구가 행해졌는데, 부차적 면역결핍의 진전이 면역 반응의 적절성 및 유효성 모두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며 상태 완화 지속 기간을 단축시킨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러므로 위암 면역요법에는 병든 세포를 최대한 제거한 후의(25) 복합적 접근이 필요함을 알 수 있다. 위암의 제2 혹은 제3 임상단계의 25명의 환자(치료집단 혹은 주집단)가 TF plus 임상 연구에 참여하였다. 연구는 RAMS 암연구센터에서 실시되었다. 성별, 연령, 질변분류별, 질병 단계로 대응하는 25명의 환자들이 대조군을 이루었다 (25). 두 집단의 위암 환자들은 모두 수술치료를 받았으며 수술 후 기간에는 일반적인 면역요법 치료를 받았다. 비특이 적 면역성을 자극하기 위하여 치료집단 환자들은 TF plus를 30일간 하루 세 번 1캡슐 복용하였고 일반 치료도 병행하 였다. 지적해야 할 부분은 처음에는 대다수의 환자들이 각기 다른 강도의 면역결핍에 걸려 있었으며 면역결핍은 수수에 의해 유발되었다는 것이다. 복합치료가 끝난 후 TF plus 투약과 함께 연구가 지속되었으며 이 치료가 환자의 임상적 개선뿐만 아니라, 면역, 인 터페론 및 사이토카인 상태에서도 유익하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혈액 림프구 내의 CD3+, CD4+ 및 CD8+ 함유량이 증 가하였으며 혈액 샘플의 NK 세포 수 또한 뚜렷하게 증가하였는데 이 두 가지 사실은 세포 매개 면역성이 활성화되었음 - 9 - 을 보여준다. 체액성 면역에 있어서는 TNF-a 및 IL-1b 생성이 정상 수치에 가가워지는 긍정적 변화를 보였다. 다른 긍정적인 변화로는 중독 증상의 강도 감소, 전반적 상태 개선, 식욕회복, 그리고 피로감 및 쇠약감의 사라지 a등 이 임상적으로 관찰되었다. 수술 후 기간은 무사했다. TF plus로 강화된 복합 면역요법 과정 중에 질병이 재발되는 일은 없었다. TF plus는 환자들이 잘 받아들이며 종양질환을 위한 복합 면역치료의 한 부분으로써 유효하고 실제 임상 실행에서 성 공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 십이지장 궤양의 복합 치료에서의 TF plus의 유효성 십이지장 궤양과 관련한 헬리코박터균(Hp)의 다방면에 걸친 치료에서 TF 사용이 유효함을 뒷받침하는 결과가 모스크 바 Sechenov 의과대학의 lu.V.Telnyikh에 의해 도출되었다. Hp 관련 십이지장 궤양을 앓고 있는 환자 35명이 임상 연구에 참여하였다 환자들은 두 그룹으로 나뉘었는데, 대조군 (15명)에게는 Hp를 근절하는 기존 요법에 따라 Omez, Amoxycillin 및 Claythromycin을 투여했다. 주집단(20명)에게는 처음 10일간은 하루 세 번 TF plus 2캡슐을 그 후 20일간은 하루 세 번 TF plus 1캡슐을 투약하였고 근절 치료와 병 행하였다. 체액성 및 세포성 면역을 측정하는 실험결과는 Hp 관련 십이지장 궤양이 10년 이상 지속되었으며 간담도 검사라는 병리적 이상 상태 하에 있는 환자들은 명백한 면역 불균형이 있다는 것은 보여주었다. 각 개인에서 채취한 혈액 샘플은 면역조정 지수(immunoregulatory index)의 감소를 불러오는 내추럴킬러(NK)의 퍼센트 및 절대치의 감소 및 활동성 감 소, T-helper의 감소, T-suppressor 수의 증가를 보여주었다. 다른 연구에서 얻은 유사한 자료도 있다(4, 5, 53, 55). Omez, Amoxycillin 및 Clarythromycin을 사용한 10일간의 근절 치료는 면역 불균형을 악화시켰고 이는 항생물질의 활 동 및 장내 dysbiosis의 악화로 인한 부차적 면역결핍의 진행으로 이어진다. Hp의 근절치료와 천연 면역 조절제 TF plus의 복합 사용은 체액성 및 세포성 면역 모두에 통계적으로 현저한 개선을 야기하였으며 그 결과 면역조정지수가 정상화되고 호중성 백혈구와 내추럴킬러 세포의 활동이 증진되었다. TF plus 활동 에 의해 부차적 면역결핍이 제거되자 십이지장 궤양 환자의 상태가 개선되는 결과가 나타났다. 특히 대조군과 비교하였 을 때 TF plus 치료집단에서 근절치료의 효과가 21.7%로 증가했으며, 통증 및 소화불량 증상은 각각 4일과 4.5일 빨리 멈추었고, 점막 궤양 scarring이 8일 먼저 일어났다. 대조군의 Hp 근절 성공률은 73.3%였으며 TF plus를 투약한 집단에 서의 Hp 근절 성공률은 95%였다. 여러 연구에서 얻어진 임상 자료들은 다양한 감염성 신체 병리에 있어 TF와 TF plus가 유용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5. 트랜스퍼 팩터의 사용법 및 권장량 다양한 병리학적 조건에서 TF를 사용하기 위한 합리적이고 효과적인 투약법이 연구되어 왔다. 논문에서 제시된 보고 자료 및 임상 연구 결과를 통하여 신체 감염성 질병(표1)의 초기 및 재발방지 치료시 TF 및 TF plus의 투약을 권고할 수 있다. TF 사용의 일반적인 투약법은 다음과 같다. * 면역 체계의 약화와 관련된 계절성(봄, 가을) 질환의 예방 ☞ 30일간 하루 세 번 1캡슐 6. 결론 수많은 감염성 신체 질병의 면역기능회복이 성공적인 치료의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되고 있다. 질병을 가진 개 인에게는 활성화된 면역 반응이 부재할 뿐 아니라 감염성 병원체는 적응성과 상습적 체내 지속성을 가지기 때문에 이러 한 접근이 고려될 필요가 있다. 게다가 상당수의 인구가 사회적, 생태학적 요소 등의 불리한 작용으로 야기된 부차적 면 역결핍증을 앓고 있다. 복합 감염은 소위 “신종” 감염증이라는 특별한 지위를 갖는다. 그것은 질병의 임상적 양상이 동시 혹은 연속해서 일 어나는 서로 다른 병원체에 의한 감염으로 인해 현저한 변화를 겪게 되는 상황을 말한다. 이들의 빈번한 발생은 다양한 - 10 - 면역병리학적 조건에 의해 설명될 수 있다. 많은 질병의 진행을 악화시키고 효과적 치료의 실시 및 자기 면역 과정을 저해하는 아토피 반응이 점진적으로 증가하 고 있는데 이는 병리적 이상의 진행을 부추긴다. 이에 직면한 의사들은 면역학의 기초 지식을 이해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러한 상태를 치료하기 위한 새로운 면역 조절의 방법을 능동적으로 모색해야 한다. 현재 유효한 비특이적 면역요법의 주요 방법은 인터페론 유도제, 대식세포 활동과 B, T림프구의 자극제, 항바이러스 및 면역조절 효과를 지닌 천연 및 재조합 인터페론을 사용하는 것이다. 인터루킨 및 기타 사이토카인과 같은 면역 반응 의 내생적 조절제 또한 사용된다. 천연 내생적 비특이 면역 조절제들은 각종 감염성 신체 질병에서의 면역기능회복에 새 장을 열 것이다. 일반적으로 사이토카인의 비경구 투약은 이미 진행된 고도의 염증성 반응을 한층 더 심화시키는 두드러 진 전(前)염증의 결과를 초래한다. 소의 초유에서 추출한 유례없는 신세대 면역조절제인 트랜스퍼 팩터의 사용이 이 문 제를 해결할 것으로 우리는 기대하고 있다. 이 나라의 각기 다른 클리닉에서 실시된 연구 결과 및 실험 자료들은 각종 감염성 기생충성 신체 질병에서 트랜스퍼 팩터의 내복 투약이 면역 조절 효과를 지님을 입증하였다. 이 연구들의 결과에 따르면 TF는 가장 흔히 사용되는 인터페 론, 사이토카인 및 기타 면역조절제와 사실 상 같은 면역조절 효과를 보였다. 게다가 TF의 내복 투약은 부작용을 최소 화하고 최적의 약물 경제적 효과를 가져다주며 면역기능 회복 치료의 기간을 단축시키게 해준다. TF와 TF plus는 면역수정 작용을 뚜렷이 나타내보였고 질병으로 유도된 면역 상태를 수반하는 각종 감염성 신체 질 병에서 치료/예방 효과를 가졌다.